서산시가 11월 30일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교육 3.0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11월 30일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교육 3.0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서산시는 11월 30일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교육 3.0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교통안전 전문가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 횡단보도와 신호등 등 실물모형 설치를 통한 즐거운 체험학습과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진행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사례와 실생활에서도 유용한 현장 중심으로 교육이 실시돼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들의 교통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택진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사고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줄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 마련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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