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판매식품의 안전 확보와 위생적 조리환경을 위한 대대적인 위생 점검에 나선다. 식약처는 오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학교주변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학교매점 및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의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커피우유 등의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류의 판매 여부 등이다. 오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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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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