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스마트 폰을 활용 지난 해 9000여 건의 생활 민원을 처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폰 생활 불편 민원 사항 처리는 2014년 5682건 접수 민원 가운데 5458(96%)을 처리 완료했으며, 지난 해에는 접수 민원 9503건 가운데 9196(97%)건 처리했다. 올 3월 말 기준 생활 속 불편 민원 4190건 가운데 4048(97%)건을 처리했다. 2015년 유형별 신고 처리건수는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4913건, 불법 주정차 2732건, 기타 657건 등으로 나타났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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