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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읽으면 좋은 책(10일)

2012-04-10기사 편집 2012-04-09 21: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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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 전 아이의 3년(이상화 저·다산에듀)

"사교육 없이 공부를 잘하게 할 방법은 없을까."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의 교육에 욕심을 가진다.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의 결과는 사교육으로 결론 짓기 마련이다.

사교육의 도움 없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아이의 습관을 어떻게 잡아주느냐가 중요하다.

대전일보 교육섹션 에듀캣에 소개됐던 '맹부삼천지교'의 주인공 이상화<2011년 5월 10일자 B5면>씨가 경험을 녹인 '생생한 조언'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아이의 공부 두뇌를 발달시키고 긍정적인 학습 정서와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이의 공부 습관과 태도, 인성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대부분 형성된다. 아이의 두뇌는 0-3세, 지적능력과 인성은 4-7세에 발달한다. 이때 부모가 아이의 습관을 잡아주면 아이는 평생 가는 자기 주도 학습 습관과 자신감과 리더십이 있는 인성을 갖추게 된다. 초등 입학 전 3년이 아이 평생의 공부와 인생을 좌우하는 것이다.이씨의 아들 이재혁 군은 초등 입학 후, 공부하라는 잔소리 한 번, 또 별다른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독서·상식·영어·수학·한자·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는 물론 지역·전국 단위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보이며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아빠표 교육이 자녀 재능의 그릇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는지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등 5학년 공부법 : 5학년에 결정되는 상위 1% 진입 전략 (송재환 저·글담)

왜 5학년 성적이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걸까?

초등 4학년 위기설이 생겨난 것은 4학년부터 고학년에 속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수업 내용은 3학년 교과 내용과 별반 다를 바 없다. 본격적으로 수업이 어려워지고 난해해지는 시기는 5학년부터다. 4학년까지 아이들은 일상에서 자주 보고 접할 수 있는 대상에 대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예시를 통해 배운다. 그러던 것이 5학년이 되면 확 달라진다. 원하는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직접 실험을 설계하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며,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익혀야 한다. 교과 내용이 확 어려워지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부모의 학습 지도에 한계가 발생하고, 아이의 진짜 실력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어려워진 수업을 무사히 이수하고 성적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더 많이 공부시키고 더 좋은 학원에 보내면 될까?

5학년쯤 되면 더 이상 "공부하라"는 부모의 잔소리가 통하지 않는다. 억지로 공부시키기 힘들어지는 것이다. 학원 역시 공식이나 자주 출제되는 내용을 맹목적으로 암기 학습시켜, 공부의 기본을 충분히 다져 주지 못한다. 학원이나 과외가 부모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공부 고민을 해결해 주지 못하는 것이다.

5학년은 심화 학습의 시발점이다. 상급학교에 진학할수록 꼭 갖춰야 하는 9가지 학습 능력을 소개한다. 현재 아이의 성적이 우수하더라도, 9가지 학습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여 부족한 부분은 보강해 주어야 한다. 만약 아이의 성적이 저조하다면, 5학년부터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되므로, 학습 능력을 길러 주어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해 줘야 한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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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심화과정 시작되는 5학년 갖춰야 할 9가지 학습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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