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단양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국내여행 경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여행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여행바우처 사업은 '평소 국내 여행을 즐기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게 국내여행 경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이며 여행바우처 웹사이트(www.tvoucher.kr)를 이용한 온라인 신청이나 접수처(군청 관광도시개발단)를 직접 방문 접수 하면 된다.

이상진 기자 sang4532@daejonilbo.com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