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정밀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지난 19일부터 열린 워터코리아에 참가해 수충격 완화 밸브, 댐 방류밸브 등 신제품과 기능형 상수관망 관리시스템 등 신기술을 선보였다.

행사기간 중 삼진정밀 부스에는 총 7000명의 참관객이 찾아 참관객 최다 방문 부스, 참관객 추천 최우수 부스 등에 선정됐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워터코리아는 해외정부 인사와 바이어 등을 초청, 국제물산업컨퍼런스와 물산업 정책 및 투자사업 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 행사에는 미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일본 상하수도 관련 업체 등 총 160개 업체가 참여했다.

김태영 기자 why@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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