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보안지킴이가 전하는 개인정보 관리법

2011-09-29기사 편집 2011-09-28 06:00:00

대전일보 > 사람들 > 화제의 인물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파워블로거를 찾아서- ‘엔시스 정보 보호 따라잡기’ 전주현씨

첨부사진1
“IT산업이 발전하는 만큼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네티즌은 보안분야가 어렵다는 이유로 개인정보관리를 등한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엔시스정보보호따라잡기(http://www.sis.pe.kr/)’를 운영하는 전주현씨는 전국민 보안마인드 업데이트를 위해 노력하는 보안전문블로거이다.

“보안은 작은 실천입니다. 사람들은 기술적인 부분이 요구되는 IT보안의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엔시스 블로그에 들려보면 보안에 대한 이슈를 살펴볼 수 있고,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보안법이 정리 돼 있죠. 최근 보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훌륭한 지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전씨는 보안관련 전문인답게 화려한 수상경력과 이력을 지니고 있다. 2009년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미디어대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지식경제부 IT멘토링 멘토, 사단법인 한국CISSP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청 정보화강사,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전문강사단에 위촉 돼 보안의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제 블로그 운영의 모토는 ‘전국중심’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보안관련 세미나가 수시로 열리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역민은 보안정보 사각지대에 놓여 있죠. 블로그는 시간과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는 매체입니다. 지역민을 위해 블로그에 제가 알고 있는 보안 관련 정보를 포스팅 하려고 노력합니다.”

전씨는 보안이라는 딱딱한 주제에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선 ‘재미’가 더해져야 한다고 전한다. “자신의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선 쉽고 재미있는 글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기 중심적, 무조건적인 비판의 글은 멀리해야 하죠. 흥미로운 글에 이미지를 첨부해 네티즌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카테고리 또한 다양하다. 보안트렌트 및 IT트렌드 이슈, 정보보호 정책과 통계, 초보보안 강의, 엔시스 칼럼, 정보보호 관련 동영상, 정보보호 자격증, 운영체제 포스팅, 세미나 및 컨퍼런스 소개 등 보안관련 정보가 넘쳐난다.

그는 블로그를 '역사의 기록'이라고 정의 내린다.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은 ‘말하기’와 ‘쓰기’입니다. 블로그는 이러한 요소를 표출하면서 타인의 블로그를 비롯해 수많은 네티즌과 소통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도구죠. 트위터 등 각종 SNS가 있지만 글자 수 제한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깊이있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매체는 단연 블로그라는 생각을 합니다.”

전씨의 ‘엔시스정보보호따라잡기’는 6년째 인기를 얻고 있는 파워블로그이다.

“보안정보를 전국민에 알리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안인식 제고가 목표인만큼 많은 사람의 궁금증을 해소 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그동안의 포스팅한 글을 엮은 보안관련 서적도 출판 계획에 있습니다. '보안+SNS'라는 주제로 차별화 된 엔시스를 꾸려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강대묵 기자 mugi1000@daejonilbo.com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