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도안대리점이 대전권 최고 프리미엄 전시장을 목표로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다.

4일 르노삼성자동차 도안대리점(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간판을 내걸고 기존 자동차 대리점과는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매장 방문을 원하는 고객이 전화 한통화로 픽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신규 차량 구입 고객을 중심으로 매장 방문에 차량 지원서비스를 펼치는 것이다.

또한 복잡한 차량 구입 과정을 막힘없이 해결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이는 시승차 운영 및 상담은 물론 인근 거리에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서대전 정비 사업소와 연계 사후 정비까지 일사천리로 지원하는 제도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뿐만아니라 커피 전문점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이끌어 내고 있다. 매장을 찾는 고객은 자동차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독립된 공간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양충호 지점장은 “고객이 불편함을 느낄 수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주변에 타사 자동차 전시장도 많아 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문의는 르노삼성자동차 도안대리점☎042(546)3330으로 하면된다.

김태영 기자 why@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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