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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축제 민감한 시기 구설수 우려

2011-08-10 기사
편집 2011-08-0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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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안테나

○…허태정 대전 유성구청장이 내년 유성온천축제의 성공추진을 위해 일본의 3대 축제인 아오모리현 네부타 축제를 방문하고 온천으로 유명한 아키타를 방문하는 등 바쁜 발걸음을 했지만 아무런 홍보도 하지 못해 울상.

특히 내년 유성온천축제에 일본 현지에서 단체장보다 더 파워가 막강하다는 관광협회장을 초청하는 등 성과를 거뒀지만 일체 홍보하지 않기로 한 것.

하필이면 비슷한 시기에 일본 국회의원들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한국을 방문하는 등 한일관계가 마찰을 빚어 자칫했다 구설수에 오를 것을 우려했기 때문.

유성구 관계자는 “한일 외교관계가 워낙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이다보니 괜히 일본 관련 보도자료를 냈다가 ‘이런 민간한 시기에 일본을 갔냐’는 지적이 나올 수 있다”며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오는 등 성과가 있었지만 조심에 또 조심하다보니 결국 모든 홍보를 접기로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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