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개장한 충북지방경찰청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교육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까지 800여 명이 체험장을 다녀갔고 3000여 명이 예약접수를 마친 상태다. 체험교육장에서는 신호기·표지판·건널목 등이 설치된 가상도로에서의 완구용 자동차(붕붕카) 시승, 순찰차·싸이카 시승은 물론 다양한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은 충북지방경찰청 홈페이지(www.cbpolice.go.kr)에서 하면 된다. ☎043(240)2521). 사진=충북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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