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9일 중남미 지역 해외성도 160여명이 독립기념관을 관람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따르면 페루와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 12개국과 스페인 등 15개국에서 160여명이 방한, 독립기념관을 찾아 한국의 자주독립 의지를 배운다는 것.

협회 관계자는 “남미지역 여러 나라들은 오랫동안 유럽의 식민지였다”며 “그래서인지 이번 해외 성도들은 독립기념관 방문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우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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