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신도시 성공적 조성을 위한 2차 심포지엄’ 사고안>

충남도청 신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민선 5기 충남도의 역점 과제이자 충남 미래발전의 핵심 의제입니다. 오는 2012년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충남도청 신도시는 녹색 명품도시이자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새롭게 탄생하게 됩니다. 현 단계 충남도청 신도시 조성사업에는 각 공급용지의 분양 촉진과 자족 기능의 확충, 홍성군과 예산군 등 16개 시·군의 협력 등 주요 과제가 부여되고 있습니다. 대전일보사는 창간 6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7일에 이어 ‘충남도청 신도시 성공 조성을 위한 2차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중앙정부, 정치권 및 전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16개 시·군 등 200만 도민의 성원을 모으기 위한 이번 심포지엄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7월 20일(화) 오후 1시10분-5시

◇ 장 소 : 대전컨벤션센터 301호

◇토론 주제 및 발표자

▲대주제 : 충남도청 신도시의 성공적 조성 방안/좌장 : 이성근 영남대 행정대학원장

▲주제1 : 도청신도시 분양 촉진을 위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조상필 전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주제2 : 인구 10만 도청신도시 조기 조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자족기능 유치 방안/박천보 한밭대 교수

▲주제3 : 도청신도시와 충남 시·군 간의 상생발전 방안/최병학 충남발전연구원 상생협력·갈등관리 충남포럼 운영위원장

◇토론자

강병주 한남대 교수·고남종 충남도의원·김재철 광주발전연구원 기획연구실장·김혜천 목원대 교수·이창무 한양대 교수·전병욱 충남도 도청이전본부장

◇주최 : 대전일보사

◇주관 : 충남발전연구원

◇후원 : 충남도·홍성군·예산군·충남개발공사·LH한국토지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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