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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문화 꽃피운 웅진 재조명

2009-10-07기사 편집 2009-10-07 06:00:00     

대전일보 > 정치 >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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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전시회 개막… 200여명 참석 추억 담긴 작품에 환호

첨부사진1금강의 역사와 문화를 총체적으로 조명하는‘금강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공주시 전시회가 6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려 신수용 대전일보 사장과 변평섭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윤소식 공주경찰서장, 이준원 공주시장(앞줄 오른쪽부터) 등 참석 인사들이 금강 3D 시뮬레이션 영상을 보고 있다. 빈운용 기자 photobin@daejonilbo.com

금강의 역사와 문화를 총체적으로 조명하는 사상 첫 금강권역 7개 시·군 순회 사진전, ‘금강의 어제와 오늘展’ 공주시 전시회가 6일 개막했다.

이날 오후 2시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신수용 대전일보 사장, 이준원 공주시장, 김태룡 공주시의회 의장, 변평섭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윤소식 공주경찰서장, 김상학 공주교육청 교육장, 신동진 충청방송 사장, 나태주 공주문화원장, 박방룡 국립 공주박물관장, 윤준웅 부여문화원장과 공주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금산, 청양, 논산, 부여, 서천에 이어 여섯 번째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12일까지 열리며 14일에는 금강권역 7개 시·군 순회 전시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연기군 전시회가 개최된다.

대전일보사와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충남도와 공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금강의 나루와 다리, 금강변에서의 생활상, 금강의 역사와 문화 등 추억과 감동을 함께 선사하는 사진작품 80여 점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신수용 사장은 개막식사에서 “금강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발전적인 좌표를 탐색하는 것은 충청 발전뿐만 아니라 나라를 바로 세우고 국가 발전을 도모하는 길”이라며 “대전일보사는 앞으로도 금강문화권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수용 사장은 이어 “금강과 백제문화는 충청인이 가장 소중하게 가꾸고 후손들에게 남겨줘야 할 자산”이라며 “특히 금강은 단순한 물길이 아니라 우리가 금강과 함께 숨쉬고 살아왔듯이 우리의 조상으로부터 미래의 후손들에게까지 자랑스럽게 물려줘야 하는 끈끈한 생명의 강”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원 시장은 축사를 통해 “백제의 얼과 혼이 면면히 계승되고 있고 금강문화의 화려한 꽃을 피운 고마나루 웅진에서 사진전을 개최한 대전일보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금강의 어제와 오늘을 재조명함으로써 내일을 어떻게 일궈 갈지에 대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변평섭 원장은 “공주의 금강은 석기문화가 시작되고 고대 백제가 도읍을 정하는 등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공주의 금강과 역사문화도시로 웅비하는 공주의 자랑스러움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 기자 yong6213@daejonilbo.com

길상훈 기자 kksh@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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