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중국 인기연예인 11명이 보령머드축제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일본과 중국 인기연예인 11명이 보령머드축제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보령]일본, 중국의 대표가수가 제12회 보령머드축제 해외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보령머드축제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신준희, 김승호)는 12일 오전 한화리조트 대천에서 일본 J-POP을 대표하는 파리스매치, 락 그룹 케라와 중국을 대표하는 가수 지아, 그룹 아리랑을 제12회 보령머드축제 해외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일본 J-pop 시부야케이를 대표하는 파리스매치(Paris Match)의 스키야마 요스케, 미즈노 마리, 환상의 비쥬얼 락 그룹 케라(Kra)의 케이 유우, 마이, 유우라, 야스노를 비롯해 중국을 대표하는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지아(Zya)와 중국 록의 자존심 그룹 아리랑(Arirang)의 김택남, 김윤길, 장진우, 권혁 등 모두 11명이다.

이들은 12일 오후 8시 대천해수욕장 2지구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제2회 아시아드림콘서트에도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스타 비를 비롯해 섹시스타 백지영, 퍼포먼스 밴드보이 2PM, 완벽한 하모니 여성 듀오 다비치, 감성 락 밴드 FT아일랜드 등 국내 인기가수와 함께 출연한다. 최의성 기자 ces@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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