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1만병 제공 등 참가자 갈증 해소

(주)제일건설은 이번 대회에서 마라톤 완주자들의 갈증 해결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제일건설측은 대회를 맞아 다음달 10일 개장하는 오투그란데 모델 하우스 홍보 문구를 새긴 생수 500㎖ 1만명을 준비했다.

그런 다음 30여명의 직원들이 결승점에 서서 각 코스별 완주자들이 들어올 때마다 생수를 나눠줘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들의 발빠른 움직임에 완주자들은 목마름을 한 결 덜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다.

이승용 팀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 축제로 만들어가는 이번 마라톤 대회처럼 앞으로 대전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일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임시취재반>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