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점과 결속력 다진 화합의 레이스
이번 대회에도 동호회 하마와 직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뽐냈고, 그간 다른 지점에서 근무해 서로 접할 기회가 없는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가졌다.
하나은행 직원들은 마라톤을 모두 마친 후 자체적으로 준비한 육개장과 과일 등으로 모두가 함께 점심식사를 했고 뒤풀이를 통해 직원 간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 처음 참가한 한혜정 대리는 “3대하천 마라톤대회 참가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과 함께 3대 하천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또한 동료들과 손쉽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무척 즐거웠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임시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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