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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전 선열 자취따라…나라사랑·가족사랑 빛났다

2009-03-30기사 편집 2009-03-2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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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전적-올 신설 유관순코스 男백영인·女이정숙 씨 우승…총장 등 150여명 참여 한기대 최고클럽상 영예

첨부사진129일 제6회 유관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태극기를 든 학생들의 응원을 받으며 결승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특별취재반>

5㎞코스부터 유관순코스까지 4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된 제6회 유관순마라톤대회는 코스별로 치열한 경합끝에 우승자가 가려졌다.

올해 첫 신설된 유관순코스에선 1시간42분36초를 기록한 남자부 백영인 씨와 1시간58분44초로 골인한 여자부 이정숙 씨가 초대 우승자로 이름을 남겼다.

하프코스 우승자는 남자부 이용희 씨가 1시간12분9초로 골라인을 통과했고 여자부에선 유정미 씨가 1시간26분27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10㎞코스에선 남자부 김용택 씨가 32분41초로 2위를 차지한 임순택 씨보다 18초 앞서 도착, 우승했으며 여자부는 ‘달리는 천사들’ 소속의 김미선 씨가 39분11초로 결승점에 가장 먼저 들어섰다.

이밖에 ‘충남사랑마라톤클럽’ 소속의 현직 체육교사 김근남 씨와 초등학교 육상코치로 마라톤대회에 처녀출전한 김유미 씨가 각각 5㎞코스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한 포토제닉상에는 ‘대청호마라톤클럽’ 고문인 조성모 씨가 상투를 틀고 중지적삼으로 불리는 고유한복을 입고나와 첫 영예를 안았으며 단체부문에선 ‘청주풀타임마라톤클럽’이 수상했다.

또한 3·1절을 되새기는 차원에서 코스별로 31번째 결승점을 통과한 선수들에게 애국상을 시상하며 의미를 부여했다.

대회 최고클럽상은 전운기 총장을 포함해 15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한국기술교육대에게 돌아갔다.

모범단체상에는 1회 대회부터 줄곧 출전한 천안시청마라톤클럽과 지난 5회 대회에 전 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데이어 이번 대회에도 7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한 천안우체국팀, 국학원, 신창코넥타팀, 제111회보스톤마라톤클럽, 통영나폴리마라톤클럽 등 6개 팀이 공동수상했다.<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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