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기자 3명 현장배치

인사 올리겠습니다.

59년 역사의 중부권 최고 최대 정론지, 대전일보의 51기 수습기자 김수영, 유흥수, 강은선입니다.

이제 저희는 그동안 가슴 속에 품어 왔던 꿈을 ‘기자’라는 이름으로 실천하고자 합니다.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판단으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역사의 기록자가 되겠습니다.

권력을 감시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이 사회의 진정한 저널리스트로서 어렵고 힘들다는 우울한 기사보다는 서민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밝고 희망찬 기사로 충청의 새 아침을 열겠습니다.

지방화와 세계화 시대의 가치를 구현해 지역과 국가를 넘어 충청과 세계가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 가겠습니다.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