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농업진흥관에서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 진천지회 이재백(오른쪽)회장이윤천영 회장으로 부터 상장을 수여 받고 있다.
1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농업진흥관에서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 진천지회 이재백(오른쪽)회장이윤천영 회장으로 부터 상장을 수여 받고 있다.
[진천](사)사단법인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진천지회(회장 이재백)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농업진흥관에서 열린 중앙대의원 정기총회에서 ‘2008년도 전국농업기술자협회(회장 윤천영) 우수지회’로 뽑혔다.

1일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에 따르면 2008년도 우수 연합회 및 지회 선정은 협회 사업 참여도, 회원 확대 노력, 지역 활동상황, 회보기사 제공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걸정됐다.

진천지회는 전 회원이 농민의 정신혁명, 농업의 기술혁명, 농촌의 생활혁명을 3대혁명 강령으로 내건 명품 농업단체로, 농촌 발전은 물론 생거진천 친환경 농산물 홍보 및 전국에 생거진천을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재백 회장은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진천지회 전회원의 단합으로 우수지회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진천군의 농특산물을 홍보와 현재 농촌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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