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보은군에 따르면 열람장소는 보은군청 경제사업단과 삼승면사무소이고 주민의견도 수렴하고 도는 다음달 2일 삼승면사무소에서 이 단지 밑그림을 그린 (주)삼안과 공동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인근주민을 상대로 사업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민의를 최대한 수렴하기 위해 계획 공람과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가 낙후된 남부권 성장동력으로 구상한 이 단지는 오는 2013년까지 산업시설(80만㎡), 연구시설(9만8000㎡), 주거시설(18만㎡), 상업시설(9만6000㎡), 유통·물류시설(18만㎡) 등을 갖추게 된다.<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