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규 논산시장

“대둔산 도립공원은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오는 2020년까지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임성규 논산시장은 “개인 산주들에게도 산(숲)의 중요성을 적극 알려 속성수 심기를 독려하는 등 자연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2012년까지 5년동안 초화류 300만그루와 수목류 200만 그루를 매년 100만 그루씩 심고 양촌에 산림을 이용한 자연휴양림도 조성 늘푸른 산과 함께 녹색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란 것이 임 시장의 설명.

임 시장은 “반야산 등 도심 인근 야산도 보다 아름답게 가꾸어 시민들이 건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논산=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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