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인제 후보 <10월 30일 CMB 대전방송>

대전일보는 대전CBS, CMB대전방송, 디트뉴스24, 대덕 넷, 2007 희망연대 등 언론사 및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대선후보 초청 특별 대담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특별 대담은 올바른 선택을 위한 정보 제공과 대전·충청지역 발전에 대한 대선 후보들의 입장을 가감없이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초청 대상은 국회의석 5명 이상 정당 후보와 여론조사 지지율 5% 이상 후보로 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대담에 나설 대선 후보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한나라당 이명박, 민주당 이인제, 민주노동당 권영길, 국민중심당 심대평,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등 6명입니다.

대담은 CMB 대전방송 스튜디오에서 김종완 CMB보도전문위원 사회로 3명의 패널이 후보의 정책과 도덕성, 지역발전 의지 등을 집중 검증하는 형태로 약 5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지상보도와 인터넷으로도 생중계됩니다.

대담 일정은 10월 30일 민주당 이인제 후보를 시작으로 11월 6일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 등의 순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독자 및 유권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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