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최종편집일 : 2017-12-15 23:55

■경사면에서의 샷①

2007-10-19기사 편집 2007-10-18 13:52:58

대전일보 > 스포츠 > 골프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첨부사진1
경사면에서의 샷은 골퍼들 누구에게나 쉽지 않지만 골퍼들이 몇 가지 정도만 유의하고 스윙을 해도 좋은 샷을 칠 가능성이 크다. 우선 오르막과 내리막 경사면에서의 샷에 대한 요령을 알아보자.



♧오르막 경사

왼발이 오른발보다 높은 오르막 경사에서는 셋업시 스탠스의 너비를 넓게 하고 어깨의 기울기를 경사면에 수평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스탠스를 넓게 취해야 셋업시나 스윙시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양 어깨선은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왼쪽을 높이고 오른쪽은 낮추어 스윙시 클럽의 헤드가 지면을 따라 움직이도록 한다. 그래야 뒤땅을 치거나 톱볼이 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볼은 셋업시 약간 높은 쪽에 놓이도록 해야 좀 더 정확하게 칠 수 있다. 또한 오르막 경사면에서 샷을 할 때는 풀스윙을 하거나 하체를 이용하기도 어렵고 샷한 볼도 높이 뜨게 되어 비거리가 줄어들게 되므로 평상시보다 한두 클럽 정도 길게 잡고 스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임팩트시에는 클럽의 헤드가 닫혀 볼이 훅이 날 가능성이 크므로 목표보다 약간 오른쪽을 향하여 얼라인먼트를 해야 한다.



♧내리막 경사

내리막 경사에서도 오르막에서와 마찬가지로 스탠스를 넓게 하고 어깨선을 경사면에 맞추어야 한다. 즉 왼쪽어깨를 낮추고 오른쪽을 높여야 한다. 그래야 스윙시 클럽헤드가 지면을 따라 움직여 뒤땅이나 톱볼 치는 것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도 볼이 높은 쪽으로 놓이도록 셋업을 하여야 볼을 좀 더 정확히 칠 수 있다. 볼은 일반적인 샷보다 낮게 날아가 비거리는 덜 나지만 런이 많이 나므로 평상시처럼 클럽을 잡고 백스윙이나 폴로스로를 약간 작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임팩트시 클럽페이스가 열려 슬라이스가 날 가능성이 크므로 목표의 약간 왼쪽을 향하여 얼라인먼트를 하여야 한다.



다음 주에는 ‘경사면에서의 샷(2)에 대해서’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본문인용 등의 행위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