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용소방대원 화합 한마당 축제

5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보은군위용소방대원 화합 한마당 축제에서 대원들이 투고 던지기를 하며 화합을 다지고 있다.
5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보은군위용소방대원 화합 한마당 축제에서 대원들이 투고 던지기를 하며 화합을 다지고 있다.
보은군의용소방대원 화합 한마당 축제가 5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다체롭게 열렸다.

보은군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우문규)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용희 국회부의장, 이향래 군수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14개대대 456명의 대원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구명환던지기, 단체줄넘기, 투호 등의 대회와 노래와 장기자랑, 시상식과 경품 추첨행사가 이어졌다.

유공자 표창식에서 김광란(보은읍여성대), 우명숙(내속리면여성대), 조명진(산외면의용소방대), 보은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상은 조항신(보은군청 재난관리과장), 방재훈(방호과 소방교), 손영호씨(보은119안전센터 소방교)가 청주동부소방서장상을 받았다.〈보은=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본문인용 등의 행위를 금합니다.>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