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주 토요일 - 1회차 28-29일

농촌체험 가족여행에 지역민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대전일보사는 충청남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주5일근무와 웰빙문화의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그린투어리즘 수요에 부응하여 우리 농어촌을 체험하고 도농교류에 기여하기 위한 ‘농촌체험 가족여행’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1박2일간 충남지역 농어촌의 전통문화와 생활을 체험하는 가족여행으로 매월 4주차 주말을 이용하여 4월부터 12월까지 총 9차례 실시합니다. 저마다 독특한 특산물과 생활문화를 지닌 농촌에서 머무는 하룻밤은 도시와 농촌이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며 가족간의 사랑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1회차(4월 28~29일)에는 청양의 칠갑산 산간지역에 위치한 상갑리 가파마을을 찾아 흑두부체험, 짚풀공예, 나물캐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당 4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습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참 가 비:1인당 2만5000원

▲참가신청 및 여행안내:대전일보 홈페이지 ‘농촌체험 가족여행’ 코너

▲문 의:☎042(252)4525 토토투어(대행여행사)

▲주 최:충청남도, 한국관광공사 충청권협력단

▲주 관:대전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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