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지난 19일자 14면 ‘비번으로 바다에 놀러갔던 이기형 소방장(49·천안소방서 119구조대)이 3명의 목숨을 구했다’는 ‘바다에서 추락한 차량서 3명 구조’ 제목의 기사와 관련, 인명을 구한 것은 이 소방장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사고현장 근처에 있었던 김일랑씨, 박근언씨 등 어민들과 태안해경 대산파출소 조한주 경사와 직원들이 힘을 모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알려왔기에 바로 잡습니다.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본문인용 등의 행위를 금합니다.>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