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보은군 황토사과나무 2000그루 분양

2006-11-06기사 편집 2006-11-05 14:39:55     

대전일보 > 지역 > 충북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핀터레스트
  • 기사URL 복사

〔報恩〕보은군 황토사과영농조합법인은 내년 3월말까지 ‘나 만의 사연이 담긴 황토사과나무’ 2000그루를 그루당 10만원에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될 나무는 감홍, 양광, 후지 등 품종으로 조합은 올해 보은지역 5개 농가에서 800그루를 분양, 도시민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과체험학교도 운영하고 있는 이 법인은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를 위한 원앙나무,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사랑나무, 수험생을 위한 합격나무, 가훈을 담은 가훈나무 등 나무마다 특별한 의미를 담아 도시민에게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된 나무에는 회원 이름표가 부착되고 친환경 재배로 자란 사과는 모두 본인이 수확할 수 있고 언제든지 과수농장에 들러 나무를 가꿀 수 있으며, 농촌체험 편의를 위해 회원마다 홈페이지를 개설해 줄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분양 받은 회원들은 삼승면 탄금리 체험학교와 과수농장의 방갈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며“가족이 직접 나무를 가꾸는 농장 체험은 도심생활에서 쌓인 피로를 풀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陸鍾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