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도솔미술대전

미술작가 발굴을 위해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가 주최한 ‘제 4회 도솔미술대전’에서 ‘시간여행 27’이라는 작품을 출품한 서양화 부문 이영준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서양화 부문 박정혁, 한국화 부문 유정자, 조소부문 신선희, 공예부문 신승주, 서예부문 오윤선, 문인화 부문 황금자씨가 각각 선정됐다.

황혜림씨와 류종인씨는 조소와 서예부문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 대전에는 모두 6개 부문에서 415점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천안시민회관 강당에서 개최되며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시민회관 1, 2, 3전시실에서 열린다. <天安=高慶豪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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