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줍기 체험행사는 문백면 옥성리 능골마을 주변 군유림에서 실시하며 군민과 도시민을 숲으로 초대해 녹색체험을 실시하고 숲의중요성과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기능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3500여본의 밤나무로 식재된 15㏊의 임야에서 열리며, 참가비용은 성인 5000원,청소년 3000원, 1인당 수집량은 5kg이내로 제한된다.
자세한 문의는 진천군청 경영유통과☎043(539)3571.<吳仁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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