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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구긴 ‘회장님’

2006-04-15 기사
편집 2006-04-14 13: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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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전 4실점 강판…한화, 4-6 패

한화 마운드가 SK 불방망이를 잠재우지 못하고 올 시즌 첫 대결에서 패했다.

한화 이글스는 14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경기 초반 6점을 내준 뒤 9회말 대반격에 나섰지만 결국 4-6으로 무릎을 꿇었다.

개막전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선발등판한 송진우는 3.2이닝 동안 6안타 4실점한 뒤 강판됐고 구원투수 양훈과 신주영까지 연속 실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프로통산 200승 달성에 ‘-7’을 남겨뒀던 송진우는 두 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목표달성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SK의 화력은 1회부터 불을 뿜었다. SK는 정근우와 시오타니가 송진우로부터 연속안타를 뽑아내 1사 2, 3루를 만든 뒤 김재현의 중전 적시타로 간단하게 2점을 뽑았다.

3회와 4회 각각 1, 2점을 내주면서 0-5로 리드를 당한 한화는 4회말 반격에서 김태균과 이도형, 이범호, 백재호의 연속 안타 4개를 묶어 2점을 따라붙었지만 홈에서만 두번이나 아웃을 당하면서 추가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한화는 9회말 공격에서 내야땅볼과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보탰지만 데이비스가 아웃 당하면서 경기를 마감했다.<申鎭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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