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5ㆍ31선거를 위한 대전일보의 약속

대전일보는 오는 5월 3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실시되어 선진 선거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전일보는 지방선거 보도를 통해 선진 지방자치를 구현할 `지방일꾼`을 선출하는데 있어 유권자들의 권리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고 후보자들의 권리도 보장될 수 있도록 불법·탈법 선거운동을 배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정당공천제 전면실시와 지방의원 유급화, 기초의원 중선거구제 등 종전과는 다른 선거제도가 적용됨에 따라 예상되는 과열과 불법·부정선거 감시를 철저히 하겠으며 정책대결로 유도해 나갈 것입니다.

대전일보는 공정한 선거보도와 객관적인 인물 검증 등 정론과 시시비비를 가려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일보는 이를 위해 세부적인 지방선거 보도방침을 마련했습니다. 지방선거 취재·보도는 ▲공정보도 및 엄정중립 견지 ▲정책대결 유도 ▲인물검증 노력 ▲선거 이슈 발굴·보도 ▲지역주의 타파 ▲공약이행 타당성 여부 ▲불법·부정선거 배격 ▲여성·신진 및 소수세력 반영 ▲공명선거 캠페인 및 시리즈 연재 ▲전문가 참여 ▲각종 토론회 실시 ▲여론조사 실시 ▲불법선거 제보 접수 처리 등에 앞장 서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大田日報社

⇒ 지방선거 보도방침 ( 면)

<지방선거 보도방침>

● 공정보도 및 엄정중립 견지

지방선거 특별취재단을 구성해 선거운동 현장보도를 함에 있어 공정하고 불편부당한 엄정중립을 견지하겠습니다.

● 정책대결 유도

후보간의 과열 경쟁으로 인한 비방·흑색선전 등을 지양하고 정책제시에 따른 유권자들의 판단자료를 제공토록하여 건전한 정책대결이 되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 인물에 대한 검증

출마한 후보의 자질을 검증 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는 도덕성, 국가관, 병역·세금·재산 등을 상세히 보도하겠습니다.

● 선거 이슈 발굴·보도

유권자들이 절실하게 느끼는 지역 현안사업 등에 대한 이슈를 집중 점검하겠습니다. 정책 이슈를 중점적으로 이슈화함으로써 지역민들의 정치 참여도를 높이겠습니다.

● 지역감정 조장행위 비판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각 정당의 발표나 후보의 발언, 득표전략에 대해서는 시시비비를 가리겠습니다.

● 공약이행 타당성 여부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을 냉철하게 분석하겠습니다. 득표를 노린 무책임한 공약남발을 점검하고 비교·분석하는 보도를 하겠습니다.

● 불법·부정선거 단호히 배격

각 정당 및 후보들의 부당·불법 선거운동을 단호히 배격하겠습니다. 선거법 위반 실태도 고발하겠습니다.

● 공명선거 캠페인 및 시리즈 연재

선진 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공명선거운동 캠페인을 벌이겠습니다. 유권자의 주권의식 함양에 앞장 서겠습니다.

● 여성 및 소수세력 목소리 반영

여성, 신진, 소수세력 목소리를 반영하겠습니다. 건전한 신진인사의 진출을 가로막는 정치풍토 개선을 위한 노력을 펼치겠습니다.

● 전문가 참여

올바른 지방일꾼 선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학교수, 학자등 전문가들의 토론회, 칼럼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에서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 후보자 토론회 실시

후보자들 초청 합동토론회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KBS대전과 CMB충청방송 등과 공동으로 각 지역별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개최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겠습니다.

● 정확하고 신속한 여론조사

정기적인 여론조사 실시로 민심의 흐름을 전하겠습니다. 전문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여론의 방향을 짚어보겠습니다.

● 불법선거 제보 접수

지방선거와 관련된 불법선거에 대한 신고나 제보를 받습니다.

대전일보 편집국 정치부 ☎042(251)3441, 사회부 (251)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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