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고 낡아 주민 이용에 불편해 편리하도록 시설 갖춰

청양군 비봉면 신원1리(이장 정선두)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원동마을회관이 17일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 비봉면 신원1리(이장 정선두)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원동마을회관이 17일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 비봉면 신원1리(이장 정선두)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원동마을회관이 17일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기존 마을회관은 이용자 수에 비해 좁고 낡아 주민 이용에 불편이 컸던 원동마을회관은 지난해 8월 착공해 12월 거실과 방, 다용도실, 화장실 등을 갖춰 편리하도록 공사를 마쳤다.

정선두 이장은 "마을회관은 주민들의 사랑방이자 힘을 모으는 공간"이라며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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