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지역사회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조금씩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숙 보은삼승면장은 “해마다 소중한 쌀을 기탁해주시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바이오플랜은 지난 2013년 창립해 2015년 보은산업단지에 입주해 친 환경유기농업자재를 생산하고 있는 지역업체다. 해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