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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지곡 일반산업단지 조성 본격화

2021-11-24 기사
편집 2021-11-24 11:16:05
 정관희 기자
 chk3341@daejonilbo.com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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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면 무장리 일원 38만 평 규모
현대엔지니어링·서림종합건설 '맞손'

[서산]충남 서산시 지곡면 무장리 일원에 125만 9709㎡(38만 평) 규모의 지역특화단지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른다.

서산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현대엔지니어링(주), 서림종합건설(주)과 지곡 일반산업단지(이하 산단) 조성사업 투자유치 MOU(양해각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가 해제됨에 따라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한 지곡면 무장리 378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산단을 개발한다.

내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사업비 1560여 억 원을 투입한다.

협약을 통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산단을 성공적 조성함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사업의 인허가 및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은 인·허가 업무지원과 금융관련 협의 및 조성공사를, 서림은 수요자 모집·관리와 설계 등을 수행한다.

지곡 단지 인근은 국지도 70호선이 연접해 있고, 당진-대산 간 고속도로 개통이 2029년 예정돼 있어 물류수송의 편리성 및 접근성이 용이한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MOU체결을 통해 자동차 관련 산업 유치와 주변 산단과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며 "약속이 현실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내 9월 말 기준 지정 및 조성돼 있는 산업단지는 15개에 1510만 1000㎡ 이며, 석유화학 및 자동차 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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