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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서산에 수소 기반 비행체 연구·실증 환경 구축

2021-10-24 기사
편집 2021-10-24 12:24:51
 정관희 기자
 chk3341@daejonilbo.com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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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체 활주로·격납고 설치… 수소 공급망 구축하고 법·제도 정비

첨부사진1수소연료 기반 비행체 시험연구환경 구축을 위한 MOU 모습. 왼쪽부터 정진우 현대글로비스부사장, 윤영준 현대건설사장, 양승조 지사, 맹정호 시장, 송재용 현대자동차 상무.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충남 서산시에 수소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 기술을 개발하고 시험하는 환경이 구축된다.

서산시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타워에서 충남도,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와 수소연료 기반 비행체 시험연구환경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송재용 현대자동차 상무, 윤영준 현대건설사장, 정진우 현대글로비스부사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소연료 기반 비행체는 차세대 교통 모빌리티로 미래 산업의 핵심인 도심항공교통을 이끌 주요 기반이다.

협약을 통해 시를 비롯한 5개 기관· 기업은 수소연료 기반 시험비행체 연구 환경 구축 및 산업 육성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 기술 지원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연구·실증 단지가 조성되는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에 100m·50m 활주로와 격납고 등을 건설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수소 공급망을 구축하고 수소 공급기술 개발에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는 충남도의 도심 항공길을 열 선도도시로서 승용차로 한 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20분이면 가능토록 하는 교통혁신을 주도하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한서대비행장과 드넓은 간척지는 비행체가 날 수 있는 완벽한 공간을 제공한다"며 "미래를 이끌 연구환경 구축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정부의 수소산업혁신클러스터와 충남 유일의 드론실증 도시로 지정되어 있어 미래 산업을 이끌 도시로의 강점을 주도하고 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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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수소연료 기반 비행체 시험연구환경 구축을 위한 MOU 모습. 왼쪽부터 정진우 현대글로비스부사장, 윤영준 현대건설사장, 양승조 지사, 맹정호 시장, 송재용 현대자동차 상무.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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