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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주목'

2021-09-26 기사
편집 2021-09-26 12:21:17
 양한우 기자
 yhwseoul@daejonilbo.com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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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혁신포럼 창립대회, "새로운 교육지평 열 것"

첨부사진1사진 왼쪽부터 국민의 힘 이창수 천안병 당협위원장, 충남교육혁신포럼 상임공동대표 강용구 전 공주대학교 교수, 강한영 윤석열 캠프 기획실장, 윤석우 전 충남도의회 의장 사진=양한우 기자


[공주] 충남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충남교육혁신포럼이 출범해 2022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중도·보수진영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도 추진키로 해 내년 선거 판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남교육혁신포럼은 지난 25일 공주 VIP컨벤션웨딩홀에서 '충남교육혁신포럼'이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충남교육을 위한 조용한 혁명'을 기치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초미의 관심사다.

'충남교육혁신포럼'은 강용구 전 공주대학교 교수를 상임공동대표로 선출했으며 공동대표로는 이명희 공주대학교 교수, 류해일 전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장, 임헌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공동대표, 윤석우 전 충남도의회 의장 등이 선출, 업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에는 황환택 전 충남교총회장이 맡게 되었다.

이번 '충남교육혁신포럼'은 내년 지방선거에 경연방식을 통해 좋은 교육감 단일 후보를 내세울 것으로 보여 교육감 선거 판세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포럼은 교육계 인사뿐 아니라 정치, 경제, 언론, 문화, 예술, 체육, 종교 등의 각 분야 인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출범일 현재 고문 30여 명, 자문위원 2,000여 명, 회원 15,000여 명이 시민연대 형식으로 운영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당대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이명수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김태흠 국회 농해수위원장, 홍문표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 등은 다른 일정으로 이날 동영상으로 축하인사를 보냈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박찬우 전 국회의원 등과 국민의힘 천안병 이창수 위원장 등 다수의 원외지구당위원장이 참석하여 창립을 축하했다.

이 외에도 임헌조 국민희망교육연대 상임대표, 임헌조 국민희망교육연대 상이대표, 박성현 국민주권자유시민연대 상임대표, 정용상 공정과 상식 포럼 대표, 김남철 학교를 사랑 하는 학부모모임 강원도 상임대표, 손성국 경남희망교육연대 상임대표, 김수진 경기좋은교육감후보추대교육자연대상임대표 등 전국에서 시민단체대표들이 참석하여 창립을 축하했다.

충남교육혁신포럼은 충청남도의 교육 주체인 학생·교원·학부모 모두가 원하는 충남교육을 완성하기 위하여 충남 도민과 함께 '정의롭고 공정한 충남교육을 위한 조용한 혁명'을 위해 대전환의 계기를 만들기 위한 실천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럼은 교육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청소년 범죄와 학교 폭력 예방, 청소년의 안전과 인성교육, 교육관련 법령조례 개정 등을 기치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정책분과, 교권분과, 학생분과 등 분과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강용구 상임대표는 "지금 대한민국 교육은 교육의 자주성과 중립성이 심각하게 훼손되어 정치 교육감이 탄생하였고, 자유민주주의 교육적 가치 실종, '인성교육 실종' 등 최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제 새로운 교육 지평을 열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정의롭고 공정한 충남교육을 위해 조용한 혁명'을 도모하자며 함께 하자"며 호소했다.

이어, "이제 누구라도 언제 어디서든 공정하게 좋은 교육 혜택을 받고 이를 통해 개인이 원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을 만들겠다 그래서 진정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교육'을 만들어야 하며 그 출발점이 충남교육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교육포럼은 앞으로 △정기포럼, 토론회 및 세미나 개최 △정책연구 및 여론조사 △공동 캠페인 활동 △좋은 교육감 단일화 운동 등을 전개한다.

한편 내년 충남 교육감 선거에는 김지철 현 교육감의 3선 도전이 유력한 가운데 조영종 전 천안오성고 교장, 명노희 전 충남교육위원, 조삼래 공주대 명예교수, 박하식 전 삼성고 교장 등의 이름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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