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수칙 안내·홍보
이번 캠페인에는 괴산군, 괴산경찰서, 자원봉사센터 자치봉사회, 한국자유총연맹 괴산지회 등 민·관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주·정차 바로하기, 교통질서 지키기(신호등, 무단횡단금지,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괴산사랑운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가해주신 기관·사회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사랑운동은 2018년 10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역사·문화·전통 지키기 △청정환경 가꾸기 △안전괴산 만들기 △지역경제 키우기 △건강한 사회 만들기 등 5대 전략 20개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오인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