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은 13일 언론특보 및 시당 대변인단 등 4차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이번 4차 당직 인선은 언론 소통 강화를 위한 조치로, 중진 언론인 출신 인사를 영입하고 지역별로 대변인단을 확충하는 등 공보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는 게 골자다.

세부적으로 언론특보에 임도혁 전 조선일보 기자, 대변인에는 김태영 전 미래통합당 대변인·이황헌 전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자문위원·박철용 동구의원·김선광 중구 당협 청년위원장·최병순 전 복수동 통장협의회장·김경석 서구의회 부의장·한형신 전 시당 부위원장·이준규 용돈수당 반대하는 대전시민연합 대표를 각각 임명했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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