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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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천소방서(서장 최경수)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했다.

이번 위문 방문은 관서장이 직접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사용법 설명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건강상태 확인 △위문품 전달 등이다.

최경수 서천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재난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참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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