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합대책은 7개 분야 52개 대책으로 구성됐다. 세부 대책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강화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각종 안전사고의 철저한 예방관리 등이다.

구는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방역수칙 점검과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 점검, 도시 일제 환경 정비 등을 실시한다. 또 취약계층 9142세대에는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종합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우경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