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이달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플라스틱 등 재활용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와 생활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자원 관리 도우미를 선발,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을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자원 관리 도우미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시행과 수집·운반 이전 재활용품 품질개선 유도 활동을 벌인다. 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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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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