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대회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지방세와 세무조사 2개 분야로 도내 11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직접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한용 주무관은 `언텍스(Un-tax) 시대, 과세 쟁점사항에 대한 세무조사 추진사례 및 전국최초 세무조사 만족도 설명조사`라는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창현 군 세정과장은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평소 지방세 공무원들이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수환경 변화에 맞는 세원 발굴과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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