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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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28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와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노 군수는 행정안전부 조덕진 재난관리정책과장 면담을 통해 △송내삼거리 교통사고 취약구간 개선사업(10억원) △군도 2호(남당-심동)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6억원) △화산천 재해위험구간 정비사업(3억원) △공공시설물 내진성능 평가사업(3억원) 등 4개 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건의했다.

또한, 정우철 재난경감과장을 만나 △종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0억원) △도마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5억원) △공암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등 3개 사업 예산을 건의했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사업이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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