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다음달 11일까지 신규 창업기업의 온라인 홍보 영상 제작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선정 대상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창업기업 25개사 내외로 기업 당 최대 600만 원 이내로 지원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 사업은 기업의 참여율과 만족도를 반영해 지원규모를 지난해 대비 20% 높였다. 모집 공고와 접수는 사업 수행기관인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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