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복지관은 이날 ‘어버이의 은혜는 가이 없어라’ 어버이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 문자를 발송하고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가정을 방문해 식료품과 함께 개인당 10매씩 방역용 마스크를 전달했다.

매년 어버이날마다 회인초등학교 학생들과 공연을 펼치는 등 행사를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와 식료품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김현조 복지관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효를 깊이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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