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15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자리 선도 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15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자리 선도 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15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자리 선도 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대전시는 청년·중장년층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일자리 선도기관으로 기능을 확장시키기로 했다.

지난 9일 조례개정을 통해 진흥원의 명칭과 기능변경을 확정하고, 중장년지원센터, 소상공인지원센터 등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새 출발이 코로나19로 악화된 고용상황이 나아지는 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1998년 대전시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로 개관,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2012년 경제통상 사업 영역의 확대를 반영해 경제통상진흥원으로 기관명을 바꿨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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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15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자리 선도 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15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자리 선도 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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