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육거리 시장 점포에 불이나 점포 3개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청주 육거리 시장 점포에 불이나 점포 3개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청주]14일 오전 3시 6분께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육거리시장 점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점포 3개가 불타 소방 추산 6500만원의 피해가 났다. 현장을 지나던 우유 배달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42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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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육거리 시장 점포에 불이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청주 육거리 시장 점포에 불이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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