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양정숙)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한 `2021년 발명교육센터 현대화지원사업`에 선정 2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12일 교육청에 따르면 인공지능(AI) 활용한 미래지향적 발명교육 교실을 구축해 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예정이다.

스마트 발명교육환경을 위해 비단골 체험학습장에 구축하고 시·공간 제약 없는 비대면 발명교육 환경으로 조성된다.

특히 비대면 발명교육 콘텐츠 개발 보급하고 최첨단 기자재를 바탕으로 창작·발명활동 지원하며 첨단·융합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발명교육 콘텐츠 교원 대상 최첨단 기자재를 이용하게 됐다.

양정숙 교육장은 "스마트 발명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교육지원청의 의지를 높게 평가 받은 것 같다"며 "학생들이 창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무한의지와 무한도전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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