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위험성이 높은 관내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등 32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 전화상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격주 1회 방문 등 자살 예방 멘토링활동을 실시한다.
멘토링 활동으로 우울 척도 검사, 말벗 서비스 제공 등 정서적 지원과 기분,수면,식사 등 멘티의 일상적인 상태 확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우리 의용소방대원이 독거 어르신의 정서적 벗이 되어 심리적 안정을 드릴 수 있도록 멘토링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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