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섭 작곡가 초청, 코로나시대의 건강한 삶 주제 강연
이호섭 작곡가는 기상천외한 재치와 순발력으로 KBS2라디오 `희망가요`를 11년 동안 진행했고, `찬찬찬`, `다함께 차차차` 등 900여 개의 히트곡을 낸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건국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노래하는 법을 학문적으로 체계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코로나시대의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노래는 경쟁력이다`, `고난을 헤치고`, `바라는 것 버리는 것` 등의 내용으로 노래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선착순으로 100명 내 입장 가능하다.
김선미 교육체육과장은 "코로나로 인한 지친 일상을 이호섭 강사와 함께하는 희망을 주는 노래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